사람사는 이야기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임부택
2013. 8. 1. 21:37
밀양에 출장갔다가 얼음골에 가지 않고
40키로를 더 내려가 봉하마을에 갔습니다.
삼복더위에 휴가철인데
주차장에 가득한 차를 보고 놀랐습니다.
아직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부엉이 바위가 바라보이는 곳에는
노란 바람개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담배피우시던 가게에서
콩국수 한그릇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