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밀양에 출장갔다가 얼음골에 가지 않고 40키로를 더 내려가 봉하마을에 갔습니다. 삼복더위에 휴가철인데 주차장에 가득한 차를 보고 놀랐습니다. 아직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부엉이 바위가 바라보이는 곳에는 노란 바람개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담배피우시던 가게에.. 사람사는 이야기 20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