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을 부탁해 시안여행길은 인천공항에서 함양공항으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니고, 북경을 거쳐서 가는 것을 선택했다. 북경공항에서 3시간정도 기다리는 수고에 비하여 비행기표 값의 차이가 너무 컷기 때문이다. 다행히 갈때는 1시간 정도만 기다리고 바꾸어 타고 갈 수 있었다. 공항에서의 긴 기다림을 위하여 서점.. 사람사는 이야기 2009.09.28